상황별 안전 조치

▶ 비누방울 점검을 수시로!

1.평상시에는 가스가 누설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2. 점검할 때는 주방용 액체세제를 묻혀서 호스의 연결부분 주위에 발라주는 방법으로 수시로 점검합니다.

▶ 봄맞이 대청소 이전에 가스기기 점검부터!

1.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혹한에 손상된 가스시설이 없는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2. 우선 조정기,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 연결부위를 점검하여 녹이 슬거나 물이 차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3. 특히 호수는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이사철 가스사고가 가장 빈번합니다.

1. 이사할 때 가스기구를 떼어내고 난 다음 호스 막음 조치를 잘해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2. 이 과정은 반드시 도시가스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적절한 안전조치 후 철거, 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시행하여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휴가를 떠날 때는 메인 밸브까지 꼭 잠그세요!

1. 휴가철 등 장기가 집을 비울 때는 점화 콕크와 중간밸브를 물론 가스는 메인 밸브까지 잠궈야 안심입니다.

▶ 밀폐된 공간에서의 가스사용은 질식을 유발합니다.

1. 겨울철에는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연소 시 공기를 필요로 하는 가스보일러가 불완전 연소되어 질식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2.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하며 배관의 연결부나 연소기의 연결부분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를 자주 점검하여야 합니다.